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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영하 10도만 되면 세탁기의 수도가
얼어서 날씨 풀릴때까지 세탁을 하지
못했어요.
저희집은 아파트가 오래되고 또
베란다가 외벽이라서 영하 10도만 되면
여지없이 수도가 얼어서 세탁을 못해서
스티로폼으로 꽁꽁 감싸서 겨울을
보내야 했어요.
그런데도 추위가 계속되면 얼기가 다반산데요.
이번에 세탁기 바꾸면서 설치기사님이
수도가 어냐 물으면서 이거 다 떼어내고
수도열선 있으니 그거 사서 끼우라고
해서 얼른 폭풍 검색해서 구입했어요.
전 지금껏 몰랐는데 많은분들이 벌써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센서형으로 구매해서
지금껏 추위가 없어서 사용을 못했는데
오늘 영하 10도로 내려가서 사용을
해봤어요.
이렇게 추우니까 센서에 불이 들어와요.
춥지 않으면 센서가 불이 안들어와서
이게 정상인가 궁굼했는데
추우니 돌아가네요.
센서가 부착되어 영하로 내려가면 작동,
영상으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꺼짐으로
전기요금이 절약됩니다.
특히 안전성이 우수한 씨리콘히터로
되어있어 과열되거나 누전될 염려가
없다네요.
글구 수명도 반영구적이라니
얼마나 좋나요.
이제 수도 얼걱정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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