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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페베정 #속크린에스 #노루모산 #위통 #명치통증 #위장약
한 몇년전 가을에 산소에 가져간
송편을 식은걸 먹고 체해서 트름이 자꾸 나와서 한달간 병원약을 먹었어요.
그후 위를 잡아뜯는 증상이 생겨서
위내시경을 했더니
위장관 조절하는곳이 닫혀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또 약을 지어 주어서
이주일 약먹고 한동안 괜찮았어요.
근데 작년 가을에 갑자기 위통과 명치가
잡아뜯는 증상이 생겨서 내과를 방문해
약을 조제해 먹었는데 20일을 먹어도
위가 계속 아파서 대학병원은 약이 다르다고 가보라해서 대학병원가니
담적검사 해봤냐고 하네요.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가 되어 내려가지 못하고 위장에 쌓여 적체되면 노폐물로 남아 담적 증상을 유발한대요.
근데 마침 초에 복부시티를 찍은게
있어서 그걸로도 나타나는지 약을 지어
주셨어요.
한달치 먹고 계속 아프면 위내시경 하자면서요.
약을 먹으면서 다행히 위장은 편해졌어요.
근데 지금 5개월만에 다시 재발 ㅠㅠ
코로나땜에 병원가기도 꺼려져서
약국서 약을 사다 먹었는데
먹을때뿐 다시 위가 통증이 심해서
다른 약국서 증상을 얘기하고
받아온
![](https://blog.kakaocdn.net/dn/rlvzJ/btqDebKcuYd/mCZ5cA9LRc2zciiKAIjKhK/img.jpg)
속크린에스와 아나페베정이에요.
두알씩 같이 먹으라 해서
저녁과 아침 두번 먹었는데
증상이 싹 없어졌어요.
이 편안함
속크린에스는 어릴적 아빠가 달고 사시던
노루모산 냄새하고 똑같았어요.
예전에 소화엔 노루모산
속쓰림에 노루모산
광고했던 기억이 새롯 새롯 나네요. ㅎ
아빠가 늘상 끼고 드셔서 약을 왜그렇게
드실까 했는데 저도 그런 나이가 되었나봐요. ㅠㅠ
고마운 속크린에스
사랑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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