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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사면서 펜슬도 주문했어요.
펜슬이 왜 필요한가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네요.
휴대폰 필름 공짜로 받다가 필름 사려고하니
배아프고 펜슬까지 사려니 더 배가 아프네요.
ㅋ
펜슬이 왜 필요하나 했더니
요즘은 노트 따로 없이 아이패드로
pdf파일 다운받아서 필기가 가능하고
저장하고 프린트까지한번에 된다고
사달라고 조르는 딸내미를 위해서
노트북과 아이패드 거금을 주고 구입 ㅠ
펜슬 처음 받았을때 묵직하고 고급스러웠어요.
전형적인 필기구처럼 생겼는데
쓰임새가 다양하네요.
애플펜슨은 마치 종이에 쓰듯 자연스럽게
써지고 그립감이 장난 아니네요.
메모앱도 깔아서 이것도 돈주고 ㅠㅠ
공짜는 활용도가 낮다고 해서요.
애플펜슬도 1세대 2세대 나오는데
전 1세대를 구입했어요.
1세대가 다른기기와도 호환이 된다해서요.
애플펜슬의 마그네틱 캡을 벗기면 아이패드에 꽂아 충전할수 있는 lightning커넥터가
있어서 완전히 충전하면 12시간동안 걱정없이
낙서,주석달기,스케치,편집등을 할 수
있는데요.
펜슬도 자꾸 쓰면 촉이 닳는다고
촉을 씌우는 것도 구입했는데
실패 ㅠㅠ
잘 안써져요. 돈만 버렸음.
점점 컴퓨터화 되는것 같아서 아쉽긴 하지만
또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으니
세대가 변하니 나름 젊은엄마라 생각했는데
세월앞에서는 어쩔 수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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