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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한참 바라보다 갑자기 시선을 돌리는데
유리 파편 같은게 앞에서 떠다니네요ㅠㅠ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비문증이라고 뜨네요.ㅠㅠ
비문증은?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 가지 안과질환에 의해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우리가 마치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이것을 비문증이라고 하며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적혀 있어요.
이건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망막에 다른 이상으로
생길수 있으니 안과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래서 안과를 방문했어요.
안과는 겉으로 볼수가 없어서
망막에 약을 주입후
30분정도 후에 동공이 확장되면
컴퓨터 촬영을 하는데요.
검은 점이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 이상은 없는거라고 하지만
없어질수도 있고 평생을 안고
살아갈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백내장도 있다고 ㅠㅠ
다행히 녹내장은 없다고
그걸로 위안을
나이들면 찾아오는 질병들이
전 빠지지 않고 찾아오네요.
건강관리를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휴대폰 들여다보는 시간도 줄이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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