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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몸살을 심하게 앓고 나서인지
입맛이 전혀 없다고 해서 갈치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제주에서 직송으로 오는 제주 왕갈치 전문점을
찾았어요.
바로 제주하영이에요.
우린 4인세트를 주문했어요.
왕갈치에 옥돔이 추가로 제공되는데
갈치도 맛있지만 옥돔은 정말 맛있었어요.
기본 상차림이에요.
돈까스, 새우장
간징게장과 양념게장
주메뉴 갈치조림이에요.
엄청 크죠. ㅋ
갈치가 두께도 있지만 살살 녹는
부드럽고 간도 입맛에 딱 맞는 그런 맛이었어요.
엄마가 맛있게 드시더니 기운이 번쩍 난다고
좋아하셨어요.
자주 모시고 나와야 하는데
코로나로 잘 들러보지도 못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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