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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치매가 있는데 혼자 사세요.
아직은 요양원에 가 계실 정도는 아니지만
또 가기도 싫다고 하셔서
딸들이 돌아가면서 식사를 챙겨드리고 오는데요.
매일 가보질 못해서 식사는 잘 드시나 싶은데
귀찮다고 아침엔 우유로 한끼를
해결하세요.
냉장고엔 우리가 해다준 반찬들이
그대로 있고
반찬도 꺼내드시질 않으세요.
그래서 고민끝에 도시락이 괜찮을거 같아서
쿠팡서 스텐도시락을 구매했어요.
스텐레스 304 라서 위생적이고
와서 연마제 제거를 해보았는데
깨끗하덜고요.
연마제도 다 제거되서 나오고요.
음식을 이렇게 저희가 갈때마다
꽉 채워서 놓으면
이거 한개만 꺼내서 먹어도 되어서
좋네요.
엄마도 편하다고 좋아하세요.
그래서 저희 집에도 한개더
주문해서
남은반찬 덜어놓으니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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