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한창 시작할때 준비해둔 비상약 콜대원이에요.
언니가 병원에서 지어주는 것보다 효과 좋다고 사놓으라고 해서 약국을 갔는데
가는곳 마다 품절이네요.
그래서 약국마다 전화해서 겨우 구입했던 콜대원이에요.
색마다 코감기 어린이용 따로 나오는데
성인은 이 파란색이 잘듣는데서 구입했어요.
파란색도 만2세이상 복용은 되네요.
20미리 5포가 들어있는 짜먹는 감기약이에요.
다행히 우리 가족은 코로나를 다 빗겨갔어요.
감기도 없었고요.
근데 며칠전에 우리아이가 목이 따끔거린다더니
며칠새 계속 몸이 안좋다네요.
머리도 너무 아프다해서
우선 코로나 검사부터 하고
두통약을 먹고 잤어요.
자고 나서도 계속 몸이 안좋다면서
내몸이 이상해 하더니 3시쯤 춥다고 하네요.
열을 재보니 37.5도 나와서
5분후 다시 재니 38.1도
다시 코로나 검사 ㅡ음성
해서 준비해둔 콜대원을 먹였어요
3시 29분
바로 열은 안내리는데 열이 0.1도씩 조금씩 내리네요.
오후 8 시쯤 밥한술 뜨고 다시 한포 먹고
이땐 열이 37.5도
우리애가 야행성이라 1시쯤 다시 1포 먹고
이땐 열이 37.1
자고 일어나서 열재니 36.5도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아침먹고 약한번 더먹자니까 이젠 괜찮다고
싫다고 하네요.
낮에 학교갔다와서 몸 어떠냐니까
좋다고 합니다.
콜대원의 효능이
감기의 제증상(콧물,코막힘,재채기)
인후(목구멍)통,기침,가래,오한(춥고 떨리는 증상)발열,두통,관절통,근육통의 완화라고
적혀 있는데
이 한포로 감기가 싹 나으니 넘 좋네요.
그만큼 인기가 있는게 다 이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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