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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시흥 청산별곡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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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모임이 있어서
시흥에 다녀왔어요.
근처 청산별곡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요.
낮에 넘 많이 먹어서 그런지
별 맛을 못 느꼈어요
저만 그런가 했는데
다른 친구들도 간이 좀 쎄고
그닥 추천할 맛집은 아닌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우린 머루정식 2인분과 다래정식2인분을 시켰어요.

먼저 호박죽이 나옵니다.
저한텐 너무 달았어요.

도토리전에 샐러드를 싸먹는데
이건 제 입맛에 맞았어요.

기본 김친데요.
김치가 초고추장을 넣은듯한 그런맛인데요. 제 입맛엔 그닥 ~~

녹두닭인데요.
이게 맛있다고 하는데 오늘 녹두닭은 누린네가 나는
네사람 다 한젓가락 대고선 손이 안갔어요

보쌈과 옹심이 탕수육인데요.
이건 맛있었어요

감자옹심이에요.

막국순데 맛있었어요

된장찌개

황태구이인데 황태가 조그매요.
맛은 그럭저럭

모시송편입니다. 이건 맛있네요

곤드레밥인데 양념장에 비벼 먹으니
맛있네요.

대체적으로 간이 세요.
맛은 있는데 닭에서 마이너스

맛은 개인차가 있으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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