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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치실 사용하다 금니가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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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이에 온전한 이가 가운데 밖에
없어요.
그만큼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한 댓가에요.

점심때 이를 닦는 대신에 껌을 즐겨 씹던 전
20세때 어금니가 썩어서 어금니쪽
위아래 10개를 아말감으로 씌었는데
아말감이 수은과 다른 금속의 합금으로 수은이 중금속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이긴 하지만, 이와 관련한 많은 연구에서 치과용 아말감이 수은 중독의 직접 원인이 된다는 보고는 없다고
하지만, 치과에서도 권장을 안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다 금니로 교체한 상태고요
금으로 씌울때 치과에선 치실과
치간칫솔을 꼭 사용하라하면서
몇개를 사은품으로 줘서 그때부터
치실을 사용했어요.
우선 처음 사용했을때 신세계를
경험한건 어금니 사이가 자주 음식물이 껴서 이쑤시개로 빼도 잘 안빠지고
하던게 치실 사용하니 바로 빼주는
그래서 그때부터 쭉 사용했는데요

주의점은 넘 세게 잡아당기면 금으로
씌운 이가 빠질수 있으니 잡아당길때
살살 하라고 했는데 한 15년 되어가니
그걸 잊고서 확 잡아빼다가 그만
금니가 빠져버렸어요. ㅠㅠ
치과 바로 갔는데 빠진 금니를
다시 붙일 수 없다며 새로 해야 한답니다.
ㅠㅠ 금값도 비싼데

치간칫솔은 두꺼운걸 줬는지 이 사이에
잘 안들어가서 치실만 사용했는데요.
치간칫솔이 사용하기 훨 좋네요.
근데 치실과 같이 사용하는게 치아
관리를 위해서는 더욱 좋대요.
치실과 치간칫솔은
사이즈가 있어서 본인의 치아 간격에
맞춰서 호수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될것 같아요.
비록 치실을 잘못 사용한 결과 금니가
빠지긴 했지만 이쑤시개로 사용하는 것보단
훨 좋습니다. 당장 바꿔 보세요.

치간칫솔과 치실을 치아건강을
위해서 꼭 사용하기를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832531?sourceType=share&itemId=30234365&vendorItemId=304498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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