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온수매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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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조석으로 찬기운이 느껴져서 겨울대비 온수매트 장만했어요.
전에 쓰던건 일월 쿠션온수매트였는데요.
보관시 돌돌 말다가 아랫부분이 찢어지는 바람에 새로이 장만했어요.

일월쿠션온수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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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말다가 찢어졌어요.

재질이 넘 싸구려 재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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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형은 등이 베이는 단점이 있고
보관도 쉽지가 않아서 슬림형을 구매했어요.
as도 잘되고 보일러로 유명한 경동걸 검색해서 딱 필요한 기능만 있는 eqm350-qs 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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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사용은 매트리스 쿠션감이 전달될 정도로 일반 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슬림형이 적당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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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사용하려면 쿠션형이 좋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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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니 패드처럼 얇네요.

넘 얇아서 이게 따뜻해질까 의심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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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형은 S자 모양의 온수호스 대신 천을 고주파 압착해 격자형 수로가 생겨 냉온수를 순환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매트 원단 자체 물이 흐르는 관로가 되기 때문에 온도상승이 빠르고 온열 면적이 넓고요.
또한 두께가 얇아 접어서 보관하기 편하며, 청소가 편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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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산 eqm350-qs 는요.
ㅇ 좌우분리 되고요.
ㅇ 고온모드 알림기능이 있어서 38도 이상 설정시 한번 더 확인해 저온화상 위험으로부터 보호합니다.
ㅇ 자동정지타이머가 있어서 15시간 연속 가동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집니다.
ㅇ수평유지센서가 있어서 보일러가 기울어지면 전원이 차단되어 안전합니다.
ㅇ 살균모드가 있어서 혹시 모를 세균및 미생물의 번식을 방지합니다.
ㅇ딱 원하는 시간 만큼 타이머예약됩니다.
ㅇ 우리 아이 안전을 위한 잠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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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포장되온 모습이에요.
두께가 1mm라서 그런지
부피가 엄청 작죠?

보일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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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으로 커버가 오는데요.

순면 100프로로 감촉도 좋고 미끄럼방지가 되어있어서 밀리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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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연결해서 바로 보일러 작동을 했어요.
연결하는것도 아주 간단해요.
매트 커넥터를 보일러에 꽂아 주기만 하면 됩니다.

연결선이 가운데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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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전원코드를 연결하고 전원버튼 누르고
물주입구에 물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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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물을 넣다 숫자표시가 없어지고

이렇게 돌아가는 표시만 뜨길래
고장인가 싶어 as센터에 바로 전화 ㅋ
경동 은 24시간 전화를 받아서 as는 넘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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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에 센서가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뜬다고 합니다.
무지해서 죄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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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른쪽 온도를 41도로 맞춰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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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다시 온도표시가 이렇게 뜨네요.

이건 내가 41도로 맞췄는데 지금 온도가 27도라는걸 알려줍니다.
계속 41도까지 올라가겠죠.
온도는 28°에서 45°까지 설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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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따뜻해지는걸 볼까요.
처음 시험이라 온도를 높여서 따뜻해지나 확인차 올려서 봤는데 넘 따뜻합니다.
침대베김도 없이 그냥 패드 깐것처럼 포근하니 넘 좋습니다.
오늘부터 포근한 잠을 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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