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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심학산 도토리 국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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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산 도토리 국수가 유명하다해서
평일 토요일에 가봤습니다.
평일에도 점심때 가면
번호표 받아야 될 정도로
사람이 많다는데요.
역시나 가니까 15번째
번호표를 받았어요.
맛집으로 소문나서
항상 이렇게 대기인원이 많답니다.

메뉴는

전 도토리사골들깨수제비
도토리 쟁반국수
도토리전을 시켰습니다.

도토리사골들깨 수제비
들깨와 사골국물맛이 어우러져
도토리로 수제비 빚어서 나왔는데
게눈 감추듯 후딱 먹어치웠어요.

이건 쟁반국수
위에 잣을 고명으로 얹어주고
계란을 얇게 썰어 먹기좋게
올려놨네요.
배는 큼직하게 썰어서
시원한맛을 더해주고
맛이 칼칼하면서 새콤하면서
넘 맛있어요.

이건 도토리전이에요.
새우가 들어가 있어서
씹히는 맛이 달라요.
바삭하니 살살 녹네요

항상 시키면 남겨서 포장해서
갔는데 이번엔 싹싹 비웠네요.

https://coupa.ng/bgV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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