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디스포저 음식물처리기에요

그동안 저의 로망이었던 음식물처리
설치했어요.
여름이면 날파리와 냄새때문에
그동안 음식물처리기를
종류별로 구매했는데
다 몇프로 부족했어요.
말려서 버리는건 건조시키는데만도
반나절 걸리고
냉장은 벌레만 안생기게 썩지않게
해준다지만 꽉차면 다시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이ㅠㅠ
그러던차에 홈쇼핑서 음식물처리기
광고하는걸 보고 드뎌
이거다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근데 비싸요.
할부로 사게 유도하고
카드 얼마이상 쓰면 할인되서
한달에 19900원이면 된다고 하는데
제가 휴대폰이랑 정수기 사용하면서
카드할인 해보니 이건 카드 소비 과용을
만드는것 같아요.
얼마이상을 써야해서 그걸 충족시키기
위해서 쓰게되면 한달 그 이상을
사용하게 되서 카드대금에서
헤어나오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인터넷 폭풍 검색해 저렴하면서
일시불로 해결할 수 있는걸 찾았는데
바로 이 블랙홀디스포저가 나왔어요.
사용하시는분들 대부분 만족하는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모양은 이렇게 생겼고 설치비가
5만원 들어요.
주문한지 이틀만에 설치가 되었고요.
전기선이 없다고 추가로 2만원
요구하셨어요.
기사님이 엄청 깐깐한 분 같았어요.
설치하고 사용설명을 해주시는데
음식물과 일반쓰레기 분리해서
버려야지 일반쓰레기가 들어가서
고장나면 소비자 과실로
as비용 청구되고
처리 순서 지키지 않으면
과열로 고장나서 그것도
소비자 과실이라고
설명하고 또 설명하면서
인지가 되게 하셨어요.
설치하고 가시면
본사에서 또 전화와서
사용법을 인지시켜 주시고요.
상품평 썼다고
스타벅스 쿠폰도 보내주셨어요.
사용법은
물을 틀어놓고
보내준 도구로
조금씩 넣어주면
발판을 살짝 밟았다 들었다를
반복해서 해주고 다 처리되면
물을 10초정도 더 틀어주라고 해요.
그럼 물소비가 많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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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설거지가 나오면 세제로 설거지를 해놓고
헹굴때 헹구면서 음식물 삽입해서 노란 발판을 밟아주면
물을 따로 틀어줄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서 한번씩 살짝 남은 찌꺼기
내려가게 밟아줍니다

발판은 안쪽으로 집어넣고 사용해요.
밖으로 빼놓으니 자꾸 건드리게 되서요
이걸 사용하면서 신세계가 따로 없단걸
느끼게 해주네요.
의류건조기 사용하면서 신세계를
경험했는데 이것또한 넘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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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물처리기가 어떻게 처리되는가가
궁굼하실텐데요
분쇄된 음식물들이 물과 섞여 액체형태가 되어 하수종말처리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요. 보통 화장실의 변과 함께 오수관으로 배출된다고 하네요.
http://www.coupang.com/vp/products/160148384?sourceType=share&itemId=459729114&vendorItemId=3016812625

가격은 쇼핑몰 거의 같은가격에
판매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