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 식도 도루코과도

도루코 식도에요.
지금 한식조리사과정 수강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칼질은 안하고 주로
채칼과 가위로 주방일을 하다보니
칼의 중요성을 잊고 살았어요.
나이가 들면서 아무래도 쉽게 접할수
있는게 요리인거 같아서
한식조리사 학원 등록을 해서 다니고
있는데요.
우선 기본이 썰기인거 같아요.
센티를 주어주고 그 사이즈에 맞춰
썰어줘야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게
칼인거 같아요.
제가 인터넷을 좋아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는데요.
좋다는 칼 주문해도 그닥 만족스럽지
못해서 이번에 필기 합격해서
실기 준비로 다시 상품평 좋고
단가 저렴한걸로 골라봤습니다.
도루코 보급형으로 나온건데요.

칼날이 매끈하게 잘 나왔어요.
무게도 넘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서
주로 썰고 다지는데 무리없게
잘 되는것 같아요.
​

이건 과도에요.
과도는 별로라는 평도 있는데
제건 괜찮게 잘 썰리는거 같아요.
이번 한식조리 준비하면서
칼만 몇번째 준비하는지
칼갈아주시는 아저씨가 보이면
좋은데 근처에 없어서 칼갈이도
샀는데 칼갈이에 갈면 칼이 망가진데서
칼을 더 사 봤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