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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거리두기 때문인지
정원카페가 인기가 많네요.
어젠 가족모임이 있어서
안산에서 저녁을 먹고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화성에 있는 카페 디안을 방문했어요.
저녁식사를 일찍 먹고
6시쯤 방문했는데
야외 테이블은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운좋게도 테이블 하나 남아 있어서
우리 네자매와 엄마 다섯이 앉을 수
있었어요.
이건 실내 수목원 카페에요.
여긴 실외
카페 음료는 다른곳보다 가격이 좀 비쌌어요.
커피와 생과일쥬스를 즐겨 먹는데 일반 카페보다 1000원정도 비쌌어요.
빵과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고요.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들은
저녁을 먹었는데도 빵 두개를 골라서
순식간에 먹어치웠네요. ㅋ
야외라서 그런지 늦은저녁이 되니
야경이 정말 예뻤어요.
실내에 있을땐 커피마시러 오면
1시간을 못넘기고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야외에서 풀냄새를 맡으며 있어서 그런지
3시간동안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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