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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는 항산화제인 티몰, 카바크롤, 리모넨, 테르피넨, 오시메네, 카리오필렌 등이 들어 있다. 미국의 마요 클리닉에 따르면, 항산화제는 노화를 가속화하고 신체 세포를 손상하는 활성산소와 싸운다. 신선한 오레가노 1g당 항산화제는 사과의 42배, 감자의 30배, 오렌지의 2배, 블루베리의 4배 더 많다. 하지만 오레가노의 적절한 복용량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데요.
강장·이뇨·건위·식욕증진·진정·살균 작용이 있어 차를 끓여 마시거나 포푸리·목욕제로 사용한다. 배멀미나 신경성 두통, 불면증에도 효과가 큰데요.
여름철만 되면 팔에 습진이 생겨서
가렵고 긁으면 이렇게 오돌토돌 올라온답니다.
날씨가 싸늘해져서 긴 옷을 입으면
이런 증상들이 없어지는데요.
올해는 유난히도 습진이 심하네요.
그래서 오레가노오일을 구입해 봤어요.
오레가노100프로라서
원액을 바로 바르면 엄청 따갑습니다.
그런 고통을 인내하려면
바로 바르셔도 되요.ㅋ
다른 오일과 섞어서 바르셔도 되요
전 바로 발랐어요.
면봉에 뭍혀서 살짝 도포하듯이요.
이렇게 팔에 습진이 생겨서
연고를 사다 발라도 쉽게 없어지질 않아요.
그래서 알게된 오레가노 오일을
직접 발라봤어요.
하루만에 이렇게 습진이 딱지가 되는걸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점심에도 저녁에도 살짝
도포했더니 저녁에는 이렇게
끄덕끄덕해 졌네요.
천연 항생제라 불리는 오레가노오일
더 많은 작용이 있는데 다른 곳에도
더 사용해보고 올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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