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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광고는 안보는데 우연히
채널 돌리다 눈에 들어온
유니케어 세정제에요.
다른덴 몰라도 욕실청소는 확실히 하는걸
좋아해서 구매해 봤어요.
무료체험이라는 광고에 혹해서요.ㅋ
구성은 코브라유니건과 물통 2개에요.
오자마자 사용해 봤는데
처음 충전하는데 3시간 이상 걸렸고요.
한번 충전후 5시간까지 간다고 하네요.
완충되면 빨간불이 없어져요.
충전하자마자 세제 한개를 따라 넣으니
한번 딱 쓸 양이에요.
분무형태와 일자형태로 나오는데요.
우선 사용은 편해요.
전원 누르면 세기가 엄청 세게
분무가 됩니다.
근데 넘 세서 세제가 넘 헤퍼요.
게다가 노즐이 자꾸 새서
세제가 금밤 닳아요.
욕실 한개밖에 청소가 안되요.
눌렀다 뗐다 하면서 분무 조절을 해야지
안그럼 한곳으로 세제가 몰려요.
이점은 편하기는 한데 노즐이 새서 꽝이에요.
바로 교환 요청해서 다시 받은노즐도
똑같이 샙니다.
글구 중요한 세제가 잘 닦이느냔데요.
분우하고 5분후에 닦아봤는데
묵은때 하나도 안지워져요.
솔로문질러도 빡빡 문질러야 닦여요.
지금 반품할까 고민중이라
다시 사용을 못해봤는데
뿌리고 한참 기다렸다 닦으면
잘 닦일려나 모르겠네요.
그땐 다시 후기 남길게요.
냄새는 친환경이라고 하는데
락스냄새 약한 냄새 납니다.
문열고 하셔야 해요.
종합적으로 사용면에서는 편합니다.
제품만 좀더 보완을 한다면
최고일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닦이는게 안닦여도 살균 된다고 하니
뿌리기만해도 소독이 되니
이런면에서는 최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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