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수명은 유전자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매일 많은 세포들이 죽고, 많은 세포들이 생겨나면서 유전자를 복제하게 되는데,
이 복제에 오류가 생기면서 노화가 찾아오는 것이라네요
원본이 점점 흐릿해지는 복사본처럼 인간의 유전자도 갈수록 오류가 생기는
손상을 입게 되고, 손상된 유전자가 많아지면서 수명이 다해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평균 83.6년을 사는 인간의 체세포 돌연변이 발생 빈도는 연평균 47건이며
연구진은 이들 동물의 체세포 돌연변이 누적 발생 수가 평균 3200건에 도달하는 시점에서
수명이 다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유전적 오류가 쌓여 신체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게 되는
임계점에 도달한 결과일 가능성을 제기한거죠..
이번 연구의 제1 저자인 알렉스 케이건 박사는
"쥐와 호랑이처럼 서로 다른 동물에서 비슷한 유전적 변이 경향이 발견된 것이 매우 놀랍다.
하지만 가장 흥미진진한 지점은 체세포 돌연변이율과 수명이 반비례한다는 점"이라면서
"이는 체세포 분열이 노화에 한몫을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돌연변이, 즉 유전자 입장에서는 오류가 일어나는 누적 발생 수가
평균 3200건에 도달하는 시점에서 수명이 다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하니,
최대한 돌연변이를 덜 일으키는 방향으로 대처하는 게
수명을 늘리는 현실적인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우선 DNA유전자 손상을 막아주고 방지 회복시켜주는 것이 무엇이 있나 알아보겠습니다
1.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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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단백질(아미노산,효소,호로몬,항체)를 품고 있으며 유전자 DNA의 손상을 방지하고 회복시킵니다
2.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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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과 설사치료, 구토억제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생강은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에
강한 살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진저롤은 항균 작용과 더불어 종양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체내 지질저하와 DNA 손상까지 억제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3. 검정콩
![](https://blog.kakaocdn.net/dn/bnwr0B/btrAgpLefeX/omNVeecn7zCUI6U0TVkS3k/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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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섞어 먹거나 조림 등으로 이용하는
검정콩에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으며,
특히 ‘소청자’ 품종은 DNA 손상을 방어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검정콩의 까만 껍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색소에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는데,
검정콩인 ‘소청자’에는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과 루테인성분이 일반 콩
(‘대찬콩’ 품종)에 비해 각각 16배와 23배가 많아
항산화 및 눈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소청자’ 품종의 항산화 효능은 일반 콩에 비해 물 추출물은 2.9배, 에탄올 추출물은 1.7배 높았으며,
에탄올 추출물의 세포실험 결과 DNA 손상을 방어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에 산화스트레스를 주면 DNA가 손상돼 노화가 촉진되고 심혈관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이 증가하며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
소청자’ 추출물에서 이러한 질환을 예방한다
4. 계란 노른자(반숙)
우리밥상에 늘 함께하는 대표 단백질인 포스비틴이 암 예방 효과와
DNA손상 억제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계란 난황에 존재하는 단백질인 포스비틴이 인체 유래 암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갖는 것을 확인했고 인체 유래 백혈구에서
산화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DNA 손상도를 포스비틴이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난황 단백질인 포스비틴이 총 7종의 인체 유래 암세포주에 대해서
세포 독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으며 특히 간암세포주인 HepG2
세포주에 대해 가장 효과가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인체 백혈구에 인위적으로 산화적 스트레스를 가해 DNA 손상을 일으킨 후
포스비틴을 처리한 결과 그 DNA 손상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5.엽산
비타민 B군에 속하는 엽산은 DNA를 생성하고 뇌기능의 발달을
돕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한 쥐 실험에서 엽산이 결핍된 음식물을 섭취한 쥐에서는
손상된 DNA가 제대로 복구되지 못했지만 풍부한 엽산을 섭취한 쥐에서는
신경 세포가 손상된 DNA가 다시 복구된다고 판명되기도 하였습니다.
엽산이 부족한 사람은 DNA 변형이 생기기 쉽고
반대로 풍부한 엽산을 섭취하는 사람은 DNA 변형에 대한 보호기능을
엽산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스웨덴의 카롤린스카연구소의 수산나 라르손 박사 연구팀은
45-83세에 이르는 남녀 약 8만 명(남자 4만 5천명, 여자 3만 6천명)을
조사해 풍부한 엽산 섭취가 췌장암 방지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간단하게 식품을 통해 엽산을 섭취하는 방법은
오렌지 주스를 마신다거나 시리얼을 우유와 함께 섭취함으로써 얻을 수 있습니다.
콩과 땅콩, 시금치, 딸기, 브로콜리, 아스카라거스, 양배추 등에도 엽산이 풍부합니다.
6.보리차
![](https://blog.kakaocdn.net/dn/G1uOK/btrAjoSladR/fganeRQWuwxkaXIrXh09L0/img.jpg)
일본에서 발행하는 잡지 2004년 12월호에 보리차의 항산화 작용에 관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보리차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과산화질소 퍼옥시나이트라이트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다.
가장 강력한 활성 산소 중에 하나인 퍼옥시나이트라이트는
정상 세포들을 사멸하여 심혈관 질병, 염증, 치매, 신경 퇴화성 질병 등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일본 시즈오까 대학교 연구팀은
보리차에 들어 있는 10여 가지 성분이 퍼옥시나이트라이트를 파괴한다고 발표했다.
보리차는 활성 산소가 만들어내는 가장 강력한 세포 독소 가운데 하나인
퍼옥시나이트라이트가 생성되지 않게 하거나 제거해서
세포가 산화되지 않도록 막아 준다.
퍼옥시나이트라이트는 활성 산소가 일산화질소와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물질로
세포를 죽이고 기형으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독성 물질 가운데 하나이다.
퍼옥시나이트라이트는 치매.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암, 갖가지 피부병. 아토피 피부염. 동맥 경화. 심장병. 다발성 경화증 등의 주요 원인이다.
보리차는 퍼옥시나이트라이트를 없애고 생기지 않게 하여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뇌신경 질환과 류마티스성 관절염. 동맥경화증. 다발성 경화증.
암. 아토피 피부염 등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사람이 늙고 병이 드는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가 활성 산소이다.
활성 산소는 세포의 단백질. 지질. DNA. RNA 등을 파괴하여 손상을 입히지만,
반대로 몸에 세균이 침입했을 때 이를 방어하기도 하는 등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여러 종류의 활성 산소 중에서 세포를 죽이는 능력이 가장 강하고 독성이 세며
없애기 어려운 것이 하이드록시 라디칼과 퍼옥시나이트라이트이다.
그런데, 보리차에 들어 있는 10여 가지 물질이 하이드록시 라디칼과
퍼옥시나이트라이트의 생성을 억제한다.
보리차를 열심히 마시기만 해도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 협심증. 심장병.
뇌졸중.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간염. 간경화. 아토피 피부병. 관절염 등을
에방하고 고칠 수 있다.
산소와 질소 원자로 구성된 작은 분자인 일산화질소는 물에 잘 녹지 않는 무색의 기체이다.
얼마 전까지 일산화질소는 자동차의 배기 가스에서 나오는 질소 산화물의 원인이고,
인체 내에서도 세포를 파괴하는 독소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일산화질소는 인체 내 세포에서 신경 전달 물질을 배달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혈액 응고 및 혈압 조절에 중요한 혈관의 이완과 확장에
깊이 관여 하고 있는 것을 밝혀졌다.
그리고 암 세포를 죽이는 면역 작용에도 관여하고 혈류의 흐름에도 직접 작용하고 있다.
일산화질소는 그 분자 크기가 매우 작아서 세포 내에서 어느 방향으로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세포벽도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일산화질소가 몸에서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지면,
활성 질소가 되어 활성 산소와 마찬가지로 세포를 죽이고,
염증. 암. 치매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일산화질소가 활성 산소를 만나면, 퍼옥시나이트라이트가 되는데,
이것은 글루타티온효소, 후라보노이드, 비타민 E, 단백질 등을 파괴한다.
이 퍼옥시나이트라이트는 대식 세포, 호중구, 내피 세포에서 많이 생성되는데,
특히 염증이 있을 때 많이 생성된다.
미국에서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혈액 속에 항산화 물질이 있으면,
일산화질소의 양이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된다고 한다.
또한 보리차는 몸 속에 있는 지방을 분해한다.
보리차는 혈관의 내벽을 닦아내는 비누와 같다.
몸속에 있는 중성 지방질과 독소, 기름때를 말끔하게 씻어낸다.
그외 국화차가 DNA가 손상과 노화에 좋으며 키위도 매일 2~3개씩 먹으면
손상된 DNA의 회복을 도와 암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합니다
그리고 아연도 하루 섭취량을 단 4밀리그램만 늘려도 DNA 손상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타민 E 토코트리에놀도
DNA 손상을 줄이고 노화 관련 질병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셀레늄은 활성산소로부터 체세포막의 손상을 막아주며 과산화수소를
제거한다네요(마늘 고등어 계란)
인체 유전자 손상과정입니다
인체 오염(화학물질 변형된식품 황사 미세먼지 담배 염색약 스트레스 비만 수면질악화 등등)
활성산소발생
미토콘드리아 질식
DNA손상>>불완전하고 손상된 상태로DNA가 자가복제 되다가
세포 증식 곤란>>자가복제 불하고 복구못하는상태
암세포의 80%는 P53 엄억제 유전자가 변이가 되거나 상실됨으로 나타나는데
심각한 경우 P53유전자의 상실은 머리의 백발도 일으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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