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5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어스 만들었어요 소품 만들려고 바이어스 만들었어요. 한마를 다 만드는데 두시간가까이 걸렸네요 오랫만에 봉재하려니 힘드네요. ㅎ 바이어스테이프 메이커에 원단 4센티로 잘라서 넣고 쭉 뽑아서 다리미로 눌러주면 됩니다. 만들기 쉽죠 방문 손잡이 갈았어요. 딸내미방 도배도 새로하고 스위치도 넘 낡아서 근처 철물점서 2000원주고 사와서 갈아주니 완전 새집같이 되었어요. 이왕에 바꿔주는거 방문 손잡이도 갈아달라해서 철물점에서 20000원 주고 바꿨는데 인터넷보니 9000원대부터 여러종류가 많네요. 혹시나 안맞을까 싶어서 그냥 근처서 샀는데 거의다 표준으로 나와서 맞는다 합니다. 설치는 무척 간단해요. 설명서도 안들어 있네요. 그래도 난 부속품 만지는거 머리아파서 남편한테 부탁해서 갈았는데 진작에 갈걸 싶네요. 전과 후에요 손잡이도 전과 후 모습입니다. 꽃을 든 여자(2018.1.6) 눈 내리는 새벽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 꽃을 든 그녀의 손은 눈처럼 하얬네 눈을 털며 버스에 오른 그녀가 옆자리에 앉았네 꽃을 받아든 것처럼 내 마음 환해졌네 버스가 모퉁이를 돌아갈 때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내게 기댄 그녀의 어깨가 들썩이고 있다는 걸 눈물방울이 손등에 떨어져 내 마음도 뜨거워졌네 창밖은 하얀데 추모공원 가는 길 검은 넥타이처럼 까맸네 계단참(2018.1.5) 사랑했다는 말 믿지 않아 회고록은 삶의 변명이니까 계단에도 참이 있어 끼니 중간에 먹는 참처럼 나는 너에게 참이었어 계단을 오르다 잠시 쉬어가는 살다 보면 내리막길도 있어 그러길 바라진 않지만 내리막길 걷다 보면 내가 그리워질지도 몰라 그땐 편히 쉬어가도 좋아 나는 계단참이니까 하지만 너무 늦진 말아 니 자리가 없을 수 있어 파워크레인 킹콩 좋네요 주부들도 쉽게 옮길 수 있다는 파워크레인 킹콩이에요. 홈쇼핑서 광고하는거 보면 꼭 사용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ㅋ 좀 중독이죠? 사서 만족하는것도 있지만 대체로 잘 안되는게 많았는데요. 이것도 구매전에 우선 상품평 위주로 검색해 봤어요. 대체로 괜찮다는 평이 있길래 마침 딸아이 방을 바꿔달래서 남편 손 빌리지 않고 바꿔 보려고 구매했네요. 광고처럼 책장 그대로 책 있는채로 옮기는건 쉽지 않지만 서랍장 정도는 거뜬 하네요. 파워지지대 1개 롤러 4개 베이스 1개 피스 10ml 4개 40ml 4개가 구성이고요. 롤러가 한쪽 방향으로만 되어 있어서 여러방향으로 움직이는건 무리가 있네요. 옮기려고 하는 방향으로 꽂아서 사용해야 해요. 바닥에 닿아 있으면 지지대로 바로 올릴 수 있고 좀 높으면 원하는 높이의 피스를 .. 위닉스 제로s azsh400-hwk 프리필터 청소했어요 1개월에 두번 청소하라는걸 깜빡하고선 두달가까이 되었네요. 넘 바빠서 청소할때 됬는데 생각만 하다 오늘 드뎌 마음먹고 뚜껑을 열었습니다. 근데 꺅~~~~~~ 먼지가 이렇게 많을줄이야 어쩐지 요즘 넘 빨간불이 돈다 했어요. 먼지를 먹고산 기분이네요. 이건 뚜껑 이고요. 이 뚜껑을 열면 바로 프리필터가 보입니다 먼지가 엄청 끼어 있네요. 이걸 먹고 살았다니 ㅠㅠ 이건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되는데요. 좀 강하게 문지르거나 세게 잡으면 쏙 구멍이 나기 때문에 살살 문질러야 합니다. 자, 다 닦은 모습입니다. 아유 개운하네요. 이젠 자주 확인해서 이런일 없도록 해야 겠네요. 십년묵은 체증이 확 뚫리는 기분~~ 도배하다 망했어요. ㅠㅠ 딸내미가 방 바꿔달래서 남편이 자기가 해주겠다고 인건비 자기달라해서 오냐 했더니 이렇게 만들어 놨네요. 지물포에서 풀칠하고 접어놨다 5분후에 하라 했는데 남편이 안해도 된다고 맘대로 하더니 이렇게 되서 사람 불렀는데 이렇게 된건 재작업도 하기 힘들다고 벽지 우는곳 칼집내서 우는곳만 뜯어놓으라 하고 다른곳 예약되 있다고 도망가네요. 그래서 밥도 못먹고 우는곳이 넘 많고 붙기는 넘 잘 붙어있어서 군데군데 떼는데만 6시간 걸렸네요. ㅠㅠ 이틀동안 돈은 돈대로 들고 몸은 몸대로 힘들고 최악의 하루였네요. 필수품된 미세먼지 마스크 한번만 써도... 밖에 나가면 숨쉬기 힘들죠. 마스크를 쓰자니 답답하고 안쓰자니 걱정되고 필수품된 미세먼지마스크를 1천배 확대해보니 먼지가 다닥다닥 붙어서 재사용할수 없답니다 우리가 쓰는 미세먼지마스크는 4단계로 되어있는데 2.3단계로 되어있는 필터에 먼지가 가장 많이 껴 있는데요. 필터 없는 면 마스크는 효과가 전혀 없고 또 필터 있는 마스크를 써도 한번 빨면 필터 기능이 떨어져서 미세먼지를 거르기 힘드니 건강을 생각해서 Kf94이상 마스크를 써야겠습니다. 근데 이거 가격도 무시 못한다 그나마 가격이 많이 떨어져 온라인에서는 500원대에 살수 있지만 그래도 적은돈이 아니다 글구 이런 상태로 살아갈 아이들이 불쌍하다 https://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3&cid=107..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