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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애니골에 있는 미더원에서
오리고기 먹고
옆에 카페가 생겨서 들어가봤어요.
카페 이름은 미완성
정원이 넓고 카페안도
넓으면서 고급지네요.
미완성
천천히 아름답게 완성해가다.
넘 멋지네요
운치있고 멋스럽고 아름답네요.
내부 모습이에요.
복고풍스러우면서 시크한 모습이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로즈힙레몬차와 커피 시켰는데
호두가 서비스로 제공되서
까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들어갈땐 잘 몰랐는데
마시고 나오니
야경이 장난 아니네요.
넘 멋스러운 곳에서
모임 가졌는데
다음엔 가족과 함께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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