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69)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천구 호압사 다녀왔어요 자매들과 건강을 위해서 산을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금천구에 위치한 호압사를 다녀왔어요. 관악산자락길을 따라 가면 나오는데요. 저흰 금천도서관에서 만나서 걸어갔습니다. 우선 호압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호압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 삼성산(三聖山)에 있는 사찰인데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인데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창건되었습니다. 당시 삼성산의 산세가 호랑이 형국을 하고 있어서 과천과 한양에 호환(虎患)이 많다는 점술가의 말을 듣고 산세를 누르기 위해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호압사 길을 자주 오르내리긴 했는데 한번도 점심을 먹은적이 없어요. 근데 때마침 점심시간에 닿아서 공양비빔밥을 먹고 왔어요. 사찰음식을 들여다보면, 요즘 우리가 먹어야 할 음식과.. 엠클리프카페에요 저번에 영종도에 마시안제빵소 갔다가 못가본 카페가 있어서 서울에서도 가깝고 날씨도 시원해져서 오늘 또 찾았습니다. 근처 용유역이 있어서 차없이 오시는 분들도 오시기 편한 곳이에요. 바로 용유역 근처에 생선구이집도 있는데 사진을 못찍었는데 생선구이도 싱싱하고 반찬도 맛있게 하는 와보시면 후회안하실것 같아요. 용유역에서 도보 6~10분 걸리는 위치에 있는 엠클리프 카페에요. 엠클리프 카페의 시작은 절벽입니다. 밑으로는 산책로가, 중턱에는 카페, 위에는 하늘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푸른 잔디가 있는 절벽 위에서 다양한 모습을 가진 아름다운 바다와 서해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노을을 감상 할 수 있는 한국의 3대 절벽 카페입니다. 이 절벽은 1층 오픈키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린 콩가루.. 남양주시 물의정원 다녀왔어요 운길산역 건너편 북한강 변 들머리에 자리한 물의 정원에 다녀왔어요. 물의정원은 아름다운 습지 공원인데요. 자전거도로와 강변 산책길, 물향기길, 물마음길, 물빛길 등 산책로와 전망 데크가 조성되어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기 좋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제격이에요. 물마음길과 강변 산책길은 전망대와 휴식 공간이 곳곳에 설치되어 북한강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요. 하늘도 푸르고 정원도 넘 아름다워서 오늘 하루 힐링하고 왔어요. 주차장은 365일 무료에요 액자로 내다보면 한폭의 그림을 보는것 같아요. https://coupa.ng/bixqlQ 물의정원 근처 기와집순두부에요 남양주에 위치한 물의정원 갔다가 근처 기와집순두부에요. 기와집이 멋스레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주차시설은 잘되어 있고요. 가격은 평범한 수준이에요 손님들이 다녀간 손글씨가 있네요. 우린 순두부와 황태구이 시켰는데요. 순두부에 양념장 부어서 먹는거에요. 남편은 맛있다 하는데 제 취향은 뚝배기에 바글바글 끓여서 나온 그런 순두부 ㅋ 각자 취향이 있으니 이런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여기 찾아오시면 좋을듯해요. 근처 물의정원도 넘 잘되있어서 겸사겸사 ~~ 청산어죽 다녀왔어요.. 파주에 있는 청산어죽 다녀왔어요. tv에도 방영되서 엄청 유명한 곳이에요. 역시나 방문하니 대기자가 있어서 대기해야해요. 육수,사리,공기밥 무한리필이에요 도리뱅뱅이에요. 이렇게 깻잎에 도리뱅뱅이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멸치고추장 볶음맛 납니다. 깻잎향이 솔솔 나니 입맛이 저절로 도네요. 어죽이에요. 매운탕같아요. 안에 국수있고 수제비있어 먹다가 밥넣어서 끓여먹으면 됩니다. 생선을 좋아해서 그런지 넘 구수하고 맛있었어요 반찬도 맛깔스럽습니다. 더운여름 별미로 찾아보심 좋을거 같아요. 시흥 청산별곡 다녀왔어요. 토요일에 모임이 있어서 시흥에 다녀왔어요. 근처 청산별곡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요. 낮에 넘 많이 먹어서 그런지 별 맛을 못 느꼈어요 저만 그런가 했는데 다른 친구들도 간이 좀 쎄고 그닥 추천할 맛집은 아닌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우린 머루정식 2인분과 다래정식2인분을 시켰어요. 먼저 호박죽이 나옵니다. 저한텐 너무 달았어요. 도토리전에 샐러드를 싸먹는데 이건 제 입맛에 맞았어요. 기본 김친데요. 김치가 초고추장을 넣은듯한 그런맛인데요. 제 입맛엔 그닥 ~~ 녹두닭인데요. 이게 맛있다고 하는데 오늘 녹두닭은 누린네가 나는 네사람 다 한젓가락 대고선 손이 안갔어요 보쌈과 옹심이 탕수육인데요. 이건 맛있었어요 감자옹심이에요. 막국순데 맛있었어요 된장찌개 황태구이인데 황태가 조그매요.. 프라다가방 입니다 프라다 가방이에요. 조카가 이태리 여행간다기에 주문한 ㅋ 현지에서 구입하면 저렴하다해서 조카한테 부탁해서 매장에서 직접 구입한거에요. 매장에서 맘에드는거 휴대폰으로 전송해줘서 선택한 가방이에요. 막상 도착해서 받아보니 제가 원하던 그런 가방인데 위가 오픈되 있는 그래도 무게감이나 다른건 다만족이에요. 안쪽으로 지퍼로 수납공간이 있고요 양쪽으로 이렇게 수납공간이 되어 있어요 이건 뒷모습이에요. 옆모습이에요. 현지에서 구매해서 저렴히 사고 조카 덕분에 그동안 로망인 프라다가방을 구입할 수 있었네요. 검은양산이 노란색보다 더 시원해요 그동안 뜨거운 태양아래 검은색이 복사열 흡수해서 검은색은 쓰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ㅋ 양산 중에서 안쪽 면이 검은색인 양산을 골라야 한다고 합니다. 바닥에서 반사되는 복사열을 검은색이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5일 오후 2시경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근처를 찾았다. 뙤약볕 아래 아무것도 쓰지 않고 2분간 서 있자 머리 표면 온도가 56.3도까지 올라갔다. 반면 검은색 양산을 펼치자 잠시 후 온도는 45.5도까지 내려갔다. 소나기에 대비해 들고 다니는 노란색 우산도 들어봤다. 2분 뒤 촬영해보니 49도였다. 광화문광장과 국회 주변에서 근무하는 의경들이 맑은 날에도 검은색 우산을 들고 있는 것도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폭염 때 양산을 쓰면 주변 온도는 7도, 체감온도는 10도 ..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