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석양을 놓친 빈 하늘처럼(2017.12.28) 해벽처럼 내게 왔다가 황혼처럼 그대 가버리네요 석양을 놓친 빈 하늘처럼 내 가슴 붉게 물들여 놓고 할 일을 마친 태양처럼 무심히 그댄 가버리지만 사랑을 놓친 내 타는 가슴은 노을처럼 꺼지지 않아요 그대여 정녕 가시려거든 내 가슴 불 꺼주고 가세요. 이 내 가슴 다 타버리면 그대 그리워 할 수도 없어요 말 못하는 이유(2018.12.24) 아직 나 너에게 좋아한다 말 못해 이 세상 누구보다 넌 내 맘 보이지 않겠어 이 세상 누구보다 넌 너를 사랑하지만 다시 네 앞에 설 때까지 기다려 줘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 나뿐일 테니 아직 나 너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건 진짜 멋진 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거야 아직 나 너에게 다가서지 않는 건 세상 젤 행복한 여자로 널 만들기 위한 거야 아직 난 너에게 내 마음 보이지 않겠어 이 세상 누구보다 난 너를 사랑하지만 다시 네 앞에 설 때까지 기다려 줘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 나뿐일 테니 아직 나 너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건 진짜 멋진 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거야 아직 나 너에게 다가가지 않는 건 세상 젤 행복한 여자로 널 만들기 위한 거야 미국 초등학생 답안지 퍼왔읍니다 보노하우스 틈새서랍장 보노하우스 틈새서랍장이에요. 색상은 화이트로 했는데 장롱옆 틈새가 어중간하게 있어서 맞는 사이즈 구하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30 이하는 없던데 요렇게 가로 사이즈가 아담한게 나왔네요. 장롱옆에 둔 모습이에요 서랍에다가 요즘 봉제에 꽂혀서 원단이랑 지퍼 보관하려고 했는데 넘 잘맞네요. 지금 지퍼 50개짜리 롤이 들어간 모습이에요. 위칸은 원단을 넣었는데 아주 요긴하게 잘 쓰일거 같네요 사이즈는 3칸부터 있고 6단까지 있고 5단부터는 분리도 가능한거 같아요 꼬깔 주방장갑 꼬깔 주방장갑 만들었어요. 만드는 과정샷 올려요. 먼저 퀼팅솜과 겉감 안감을 준비합니다. 전 접시를 대고 그려서 반을 잘랐어요. 퀼팅솜과 겉감을 포개어 전체를 박아줍니다. 박아준 모습이에요. 직선부분을 가운데 접어서 표시하고 끈을 달아줍니다. 겉감위에 안감의 안쪽이 위로오게 포개서 둥근부분을 박아줍니다 직선부분을 벌립니다. 창구멍을 남기고 박아줍니다 창구멍으로 뒤집어 주세요. 뒤집어서 창구멍을 박아주세요. 창구멍을 박고나서 안감을 안으로 쏙 집어넣어 줍니다 아주 쉽죠. 재봉틀이 없어도 집에서 안입는 옷 잘라서 만들어도 아주 쉽게 만들수 있어요. https://youtu.be/L0-b8li5zHQ 초간단 앞치마 만들기 엄청 쉬운 앞치마 만들기입니다 끈은 요렇게 연결하면 됩니다 완전쉽죠. 전 시험삼아 안쓰는천으로 만들어봤는데요. 린넨으로 만들면 예쁠거 같아요 대웅광파에어프라이어 요즘 에어프라이어 없는집 없으시죠 저도 당연히 있죠. 근데 사용한지 4개월밖에 안됬는데 코팅이 벌써 벗겨져서 사용하기 찜찜해서 유리로된걸 찾다 대웅광파에어프라이어를 발견했네요. 가격도 착하고 용랑도 크네요. 윗모습이 이렇게 생겼어요. 시간조절과 온도조절이 되네요. 뚜껑을 연 모습이에요. 올스텐이라 건강에 좋겠죠 내부 모습이에요. 전체가 유리로 되어있네요 아래건 받침대에요 요건 선반이에요. 물기있는것과 물기 없는거 요리할때 쓰는거네요. 지금 피자빵을 굽고있는 모습이에요. 불빛이 넘 강한게 흠이네요. 이거 요물이에요. 안은 촉촉하게 되고 겉은 바삭하고 피자먹는 느낌이네요. 왜 이걸 이제야샀나 싶네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유리로 바꿔보심 어떤가요 고개숙인 외투(2017.12.27) 한밤중에 문자를 받고 우리가 갔던 술집에 갔네 소주병 넘어진 탁자엔 고개 숙인 외투만 보이네 이마에 푸른 멍 보여주고서 다시 고개를 숙여버린 너 멍이 무거운지 눈물이 무거운지 다시 고갤 들지 않는 너 이렇게 아픈 모습 보일 거면서 왜 날 두고 떠난거니 나에게 돌아오지도 못할 거면서 왜 날 불렀니 반갑다는 인사도 못하고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우리들의 비밀만을 간직한 채 나는 그만 돌아서네 이마에 푸른 멍 보여주고서 다시 고개 숙여버린 너 멍이 무거운건지 눈물이 무거운건지 다시 고갤 들지 않는 너 이렇게 아픈 모습 보일 거면서 왜 날 두고 떠난 거니 나에게 돌아오지도 못할 거면서 왜 날 불렀니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