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홉 비타민앰플 나이들면서 주름도 그렇지만 기미관리를 안해서 화장도 별로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햇빛도 별 신경 안쓰고 다니던 이 입니다 어느날 언니가 너 이게 뭐니? 기미니? 하기에 거울을 보니 기미가 엄청 크게 자리잡고 있네요. 네이버 뉴스보다 팝업에 뜬 베리홉 앰플이 눈에 뗘서 100%환불이라는 유혹에 구매하고 말았어요. 동생은 도미노크림으로 효과봤다는데 전 베리홉을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양은 엄청 작아요.15g 가격도 사악하고요. 48900원 8일앰플이라고 일주일만에 없어진다는 전 구매후 양이 넘 작아서 조금씩 사용했더니 그닥 효과를 못봤는데 2개사면 1개 더 준다는 팝이 떠서 재구매를 했어요. 근데 게으르게 사용해서 그런지 효과를 못느껴서 최근에 산건 환불요청을 했어요. 환불하고 3일만에 택배 도착하자마자 환불처.. 세탁특공대 이용후기에요 철 바뀔때마다 드라이 비용이 만만치가 않네요. 글구 세탁소에 들고 왔다갔다 하는것도 귀찮고용 ㅎ 동네카페 들어가니 세탁특공대가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가입하고 맡겨봤어요. 처음 가입시 쿠폰도 주네요. 50% 할인쿠폰 최대 10000원 할인되네요. 가입쿠폰도 3500원 있고요. 주문하면 다음날4시쯤 세탁영수증 보내오면 확인후 결제하면 다다음날 새벽7시전에 배송이 되어요. 가격도 저렴하네요. 양복 상의 2벌 겨울쟈켓 바바리 롱쟈켓 이렇게 한번에 모아서 보냈더니 다음날 4시쯤 문자가 왔어요. 이렇게 가격이 정해져서 맞으면 결제하면 됩니다. 전 처음이라 할인쿠폰써서 28000원 결제했어요. 이렇게 결제가 되면 다다음날 새벽 7시전에 배송이 됩니다. 배송되었다고 문자가 옵니다. 세탁이 .. 간에 기별이 안간다? 우리애가 요플레를 먹다가 먹기 싫었는지 배부르다고 하네요. 그래서 내가 고거먹고 배부르니? 간에 기별도 안가겠다. 하니 우리애가 들어보기는 했는데 왜 간에 기별이라고 묻네요. 위에 기별이라고 해야 하는게 아니냐고요.ㅋ 요리조리 속담 뜯어보기 ‘기별’은 상황을 알려 주는 소식을 뜻해요. ‘기별도 안 간다’는 것은 소식이 전달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따라서 ‘간에 기별도 안 간다’는 말은 먹은 음식의 양이 너무 적어서 간까지 전달되지 않았다는 말이에요. 우리가 먹은 음식은 위장에서 소화되어, 그 영양소가 간으로 들어가요. 간에서는 각종 영양소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즉시 장기로 보내요. 즉, 음식을 섭취하면 간까지 전달되어야 하는데 먹은 양이 워낙 적어 간까지 전달되지 않았다면, 먹지 않은 것과.. 마포맛집 서리원 ㅡ연중무휴 엄마가 몸이 안좋으시면서 작년부터 아버지 제사를 절에다 모시면서 명절도 절에다 모시니 가족이 모이면 음식을 차리지 않으니 먹을게 없네요. 그래서 추석에도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알아보다 마포경찰서 근처에 년중 무휴인 서리원을 찾았어요. 추석이라서 오후 5시에 예약했는데 이른 저녁이라 그런지 한가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붓하게 저녁을 먹기 좋았네요. 우린 산해정식을 시켰어요.ㅡ30000원 다른곳은 정식 시키면 죽부터 나오던데 여긴 안나오네요. 연어와 문어회에요. 연어회가 맛은 있는데 광어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ㅋ 참깨샐러드 이건 양파에 무슨고긴지 소고기맛인데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양파오리무침인데 오리가 부드럽고 살살 녹아요 이건 새우튀김ㅡ바삭하니 부드러워요 떡산적 ㅡ좀 달지만 고.. 비염 민간요법 우리애가 어려서부터 이비인후과를 노상 들락거렸어요. 환절기되면 꼭 오고요. 자주 킁킁거려서 소리좀 내지 말라고 하는데도 그럼 어떡하냐고 짜증내기 일쑤였는데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은 들지만 저야 괜찮지만 나가서 주위사람들한테 피해줄까 민간요법 있으면 뭐든 시도해봤는데요. 그중 하나가 돌복숭아발효액을 먹으니 한결 수월해 지는데요. 이건 바로 효과는 나지 않지만 꾸준히 먹으면 효과 있어요. 다른 하나는. 아침저녁 얼굴씻고 미지근한물 대야에 물반쯤떠서 얼굴담그고 삼십초 정도 세번을 하면 콧속에 오물이 나옵니다. 눈도 좋아진다고 해요. 이렇게 두가지 방법으로 감기예방도 되고 눈과 코 모두 병원갈일이 없어 졌어요.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꼭 해보세요. 잔병 없애는 손가락 지압법 곰곰밀푀유나베 마이셰프 밀푀유나베 먹고서 넘 맛있어서 또 시켜 달라해서 주문하려하니 품절이 되었네요. 그래서 이번엔 곰곰밀크유나베로 주문했어요. 여긴 배추가 조금밖에 안들어 있어요. 대신 고기가 많이 들어 있네요. 그래서 배추를 반으로 잘라 깻잎과 고기넣고 냄비에 올려서 육수 넣고 끓였어요. 근데 이건 비주얼이 별로에요ㅠ 고기가 많아서 그런지 느끼하고 육수도 우리가 원하는 맛이 아니에요. 게다가 고기도 질겨요. ㅠㅠ 글구 여기는 수제비가 들어있고 마이셰프는 물만두가 들어있어요. 우리애가 하루 더 기다렸다 살걸 그랬다고 거의 남겼어요. 육수의 차이가 엄청 나네요. 그래도 맛은 개인차가 있으니 다른분은 맛있을 수 있어요. 근데 마이셰프를 넘 맛있게 먹어서 만족이 안되네요. 마이셰프 밀푀유나베 우리 딸이 오늘은 샤브샤브가 먹고 싶대요. 코로나로 나가서 먹는것도 부담스럽고 해서 쿠팡에서 샤브를 구매했어요.ㅋ 배추가 작은 한포기나 들어있어요. 배추에 깻잎 올리고 고기 얹어서 옆으로 둘레를 쌓아서 육수를 얹고 표고버섯이랑 팽이버섯 만두넣고 15분간 끓여서 먹으면 되는데 육수가 진짜 맛있어요. 식당에서 먹는 육수보다 맛있어요. 우리애 연일 감탄사를 뿜어내며 먹네요. 2인이서 한끼 먹기 딱 좋은 양이에요, 다 먹고서 육수 200미리 남겨놓고 육수 부어서 칼국수 넣고 먹으면 배불러요. 단지 처음에 야채 씻고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건강식을 즐길수 있어 좋았어요. .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