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리모컨 remote shutter 사진을 찍을 일이 생겨서 셀카리모컨을 알아봤어요. 근데 가격 저렴하고 귀엽고 한손에 꼭 잡히는 그런 리모콘이 있네요. 가격이 넘 저렴해서 과연 잘될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바로 remote shutter에요. 앞쪽은 두개는 촬영 스위치 옆에 온오프 스위치가 있고 온시키면 반짝반짝 불빛이 들어와요. 뒷부분은 배터리 넣는 곳이에요. 별도의 수신기 없이 한번에 페어링 ok 최대 40m 까지 사진촬영이 됩니다. 근거리 사진도 먼거리 사진도 찰칵 블루투스 연결만 하면 바로 됩니다. 설마했는데 넘 잘되네요. 삼각대로 셀카 찍으면 정말 좋습니다. 파주 타샤의정원 가족모임이 있어서 파주에 있는 타샤의 정원엘 다녀왔어요. 외곽에 있어도 입소문 탓인지 평일 점심인데도 홀이 가득 차있어요 입구부터 꽃들이 잔뜩 있어요. 들어가보니 장신구와 꽃들이 가득 있는데 넘 많이 있어서 그런지 좀 어수선하기도 한데 무슨 궁전에 온 느낌이네요.ㅋ 저흰 런치메뉴 타샤의 정식을 시켰어요. 물도 와인잔에 ㅋ 분위기있죠? 처음메뉴가 호박죽인데 호박죽이 달지도 않고 넘 맛있게 되서 한번더 달래서 먹었어요. 이건 샐러드와 탕평채 샐러드 소스가 내 입맛어 딱 맞았어요 탕평채는 들깨로 버무렸는데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이건 크림토마토를 얹은 새우튀김인데 새우살이 통통하고 맛이 부드러워요. 목살 야채샐러드 목살이 부드럽고 냄새없이 쫄깃해요 이건 홍어오징어 무침 역시나 매콤하.. 파주화원 조인폴리아 파주에서 가족모임이 있어서 점심식사를 하고 파주에 큰 화원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입구서부터 나무로 동물들을 조각해 전시해 있고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꽃과 나무들이 즐비해 있어요. 방문고객한테는 30% 할인되었어요. 안에 들어가보니 어마어마하게 넓고 없는 꽃들이 없었어요. 처음보는 꽃들도 엄청 많네요. 봄이라 그런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예전엔 별 관심없어했던 것들이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먼지먹는 식물이라고 이렇게 걸어두면 된대요. 일주일에 한번씩 물에 푹 담궜다가 꺼내서 걸어두면 됩니다. 절대 흙에 묻으면 안된대요. 이건 처음보는데 나무산호수라고 포름알데히드 새집증후군을 산세베리아보다 4배 제거효과가 있다고 해서 우리식구 한개씩 다 샀어요. 사온꽃들이에요. ㅋ 전부 사오고 싶지만 다음.. 관악산 선우공원 관악산 선우공원엘 오랫만에 둘러 보았어요. 예전엔 올챙이를 잔뜩 풀어서 올챙이가 엄청 많았는데 올해는 보이지가 않네요. 근데 여기도 오리가 한마리 있네요. 짝 없이 있는건지 자주 안아봐서 모르겠어요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경치가 참 아름다와요. 바로 앞에 화장실도 있어요. 바로 옆길로 올라가도 관악산 둘레길이 나옵니다. 옆길로 오르다 보니 오래된 나무가 밑둥이 갈라져서 쓰러질거 같은데도 위에 새로운 잎들이 생기는거 보면은 자연의 생리가 참 대단한것 같아요. 아래쪽이 거의 파여져 있네요. 바로 연결된 윗부분도 파여져 있어요. 다 쓰러질것 같은데도 새로운 잎들이 자라고 있네요. 관악산 만큼 경치가 좋은곳은 찾기 힘들것 같아요. 글구 산에 가볍게 오르기도 편하게 길이 잘 되어 .. 크레앙자바라거치대 휴대폰으로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자세가 안나와서 우연히 알게된 자바라거치대에요. 쿠팡에서 새벽배송 되기에 바로 주문해 봤어요. 바로 크레앙자바라거치대 상품평을 자세히 읽어보고 주문해서 그런지 역시나 손색이 없네요. 연결한 모습이에요. 줄이 너무 단단해서 제힘으론 조절하기가 힘들었지만 그만큼 튼튼하단거겠죠? 고정시키는 곳인데요 집게는 사용하다보면 금방 망가져서 돌려서 고정하는걸로 했어요. 두께가 넓은것도 고정 가능해요. 360도 회전 가능하고요. 카메라부분은 뚫려 있어서 고정하고 사진찍기도 가능합니다. 어떤 자바라는 충전하는곳이 막혀있어서 끼우고 충전하기 힘들다는데 이건 충전하는곳은 뚫려 있어요. 누워서 휴대폰 보는데 신세계에요. 목도 아프고 손도 아프고 했는데 이젠 그런일.. 마늘다지기 마늘컷팅기 그동안 다이소에서 구입한 마늘다지기가 삭아서 그런지 부셔졌어요. 그래서 새로이 장만을 해야해서 인터넷 검색하니 이게 괜찮다 싶어서 구매해 봤어요. 갈릭프레스키트에요. 다지기와 컷팅이 되는 이건 세척할때 쓰는 도구에요. 컷팅하는 칼날땜에 세척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손 다칠까봐 무척 조심스러워요. 그래서 아래 도구를 사용해서 마늘이 남아있으면 빼내야해요. 컷팅이 생각보다 잘되서 놀랬어요. 순삭이어요.ㅋ 다지긴데 다지기는 그럭저럭 괜찮게 되요.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되어서 절삭시키는 이음이 스테인레스로 되어서 부셔질 염려는 없는것 같아요. 고기구울때 마늘 갖다가 불판에 바로 컷팅하니 넘 좋네요. 자꾸 도구를 사용하니 칼질이 하기 싫네요.ㅋ 청담추어탕 다녀왔어요 기운이 딸리거나 하면 찾는곳이 바로 추어탕집인데요. 오늘은 일산에 위치한 추어정을 찾아봤어요. 들어오는 입구에 후식이 있어요. 음료와 뻥튀기에요. 뻥튀기는 계속해서 튀겨 나옵니다. 기본 메뉴에요. 기본밥상인데요. 샐러드는 참깨드레싱으로 달콤하고요. 샐러리로 만든 초절임 연근을 레몬과 강황 넣고 만든 조림 전부 넘 맛있어요. 반찬이 부족하면 여긴 셀프 추어탕이에요. 밥을 찍었어야 했는데 퐁당하고 찍었네요. 밥은 강황쌀로 지은 노란밥이에요. 이건 포장 여기오면 꼭 남은가족을 위해 포장해가요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내부도 깨끗하고 손님들도 많고 무엇보다 추어탕이 일품이었어요. 체인점이니 사시는 지역 가까운 곳을 찾아서 드시면 될것 같아요. 의왕시 카페리코 rico 모처럼 어버이날이라 의왕시로 드라이브하고 점심식사후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리코에요. 정원식으로 된 베이커리 카펜데요. 주문은 2층에서 하고 내부에서 차 마시기도 하고 야외서 마셔도 되요. 빵 종류가 많아요. 가격대는 시중보다 1-2천원 비싼거 같아요. 여긴 3층인데 높아서 그런지 여긴 손님이 없네요. 점심먹고 와서도 빵 들어갈 자린 따로 있는지 하나가득 시켰어요. 커피와 빵값만 49000원 ㅋ 야외 모습이에요. 코로나로 거리두기하기 딱 좋아요. 아이들 있는 젊은부부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이들이 뛰어놀며 휴식취하기 딱 좋은 공간이네요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70 다음